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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15일(금) - 사랑의 확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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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”(마 6:21)

돈이 반드시 저주가 되는 것은 아니다. 바르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영혼을 구원하고 가난한 이들을 축복하는 데 쓰일 수 있기에 돈은 매우 귀중한 것이다. 그러나 당신처럼 경솔하거나 지혜롭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은 사용하는 사람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. 자만심과 야망을 채우기 위해 돈을 사용하는 사람은 돈을 축복이 아니라 저주로 만든다.


돈은 우리의 사랑을 끊임없이 확인하는 시험 도구이다. 자신이 실제로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얻게 된 사람은 마음을 부지런히 살피고 지키도록 지혜와 은혜를 구해야 한다. 그렇지 않으면 헛된 욕망에 사로잡혀 주께서 맡기신 재산을 허비하는 불충실한 청지기가 될 수 있다. 우리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할 때 세상의 일시적인 것들은 우리의 애정에서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다. 우리가 주님의 재화를 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지식과 능력을 겸손하고 간절히 구한다면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게 될 것이다.


마음이 기호와 성향대로 기울어지고 하나님의 은총 없이도 돈이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품을 때 돈은 사람을 지배하는 폭군이 될 뿐 아니라 사람의 신뢰와 존경을 받아 신처럼 경배를 받을 것이다. 명예, 진리, 의, 공의는 돈이라는 제단 위의 희생 제물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은 뒷전으로 밀려나며 ‘재물의 신’이 정해 준 세상 관습과 풍조가 지배적인 원칙이 된다.


우리는 돈을 사용할 때 자랑이나 허영, 식욕이나 정욕을 채우는 데 쓰지 않고 거룩한 위탁물로 여김으로 그것을 영적 성장을 위한 도구로 삼을 수 있다. 심판 날에 하나님의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기록과 직면한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. 많은 돈이 자기를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는 데 소비되고 있다. 그것은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해를 끼친다.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며 돈도 그분의 것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뜻에 순응하여 돈을 지혜롭게 사용할 것이다. 세상의 관습과 유행이 더 이상 우리의 기준이 되지 않을 것이다. 세상의 방식을 따르고자 하는 욕구나 성향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.


편지 8, 1889년


세계선교를 위한 기도•이면주/김영문 선교사 부부(태국)


태국 방콕대학이 세계 지도자 양성을 위한 훌륭한 대학교가 되도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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